문희뫼
Painter
음악을 만들고, 가사를 적고, 목소리에 음을 실어 부르는 일을 해왔습니다.
그림은 언제나 저에게 동경하는 세상이었습니다.
부족했던, 갖지 못했던, 어려웠던,
그렇기에 선망의 대상이었고 영감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림에서 받은 영감은 다시 음악으로 투영되었습니다.
색을 보고 형상을 보며 느꼈던 감정들, 나무와 꽃,
풍경으로부터의 음정들과 영감으로 음악을 만들었습니다.
그 음악은 다시 그림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저의 그림은 음악과 닮아있습니다.
조를 정하듯 색을 고르고, 박자에 맞춰 음악을 연주하듯
일정한 호흡에 맞춰 나이프를 긋습니다.
음악과 동시에 발생하는 그림들은 그 감정을 공유합니다.
그림과 음악에 같은 제목을 적으며 그 원천을 남겨봅니다.
[ TOUNOU X 문희뫼 Collab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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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y
Phone Wallpaper 1284X 2778
도시 속의 삶은 수많은 세계의 색들 가운데
회색을 가장 많이 보도록 만드는 것 같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콘크리트의 회색과 그 질감을
흘러내리는 액체의 형태로 나타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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