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나
Painter
풍경이란 산이나 들, 강, 바다 등의 자연이나 지역의 모습을 의미하거나
어떤 정경, 상황을 의미하며, 바라보며 관망하는 중립적인 존재이다.
어떠한 장소나 공간을 가리키면서도 그 속에 들어가
몸소 체험하며 경험하는 구체적인 공간을 나타내진 않는다.
풍경은 주관이 끼어들 수 없는 낯섦이다.
[ TOUNOU X 유리나 Collab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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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2022_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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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풍경을 멀리서 바라봤다.
산과 하늘과 땅을 바라봤다.
그때의 이미지. 그 선명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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