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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있는 하루 그 뜨거웠던 시대의 기억 저장 ‘명동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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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있는 하루 그 뜨거웠던 시대의 기억 저장 ‘명동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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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예술이 있는 하루 그 뜨거웠던 시대의 기억 저장 ‘명동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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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뜨거웠던 시대의 기억 저장
 ‘명동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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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공연 형식이라고
 
 이 작품은 이름도 생소한 ‘낭독 공연’ 형식 드라마다.
 전통적인 라디오 드라마는 귀로 듣기만 한다.
 그러나 이 작품은 ‘보여주는’ 라디오를 시도했다는 점이 독특하다.
 성우도 엄연한 예술가이며, 엔터테이너이다.
 하지만 대중은 그들을 뒤에 있는 존재 정도로 인식한다.
 
 조수연 감독은
 “성우들이 얼마나 대단한 연기자인지, 이 공연에서 드러날 것”
 이라며 화면과 함께 즐겨도 좋지만
 목소리만으로도 얼마든지 감동이 밀려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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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한국예총 유튜브
 어느 시대의, 어떤 내용을 그렸나?
 
 이 작품은 6.25 전쟁이 끝난 직후부터 5.16 군사정변이 일어난
 1961년 봄까지, 당시 문화 예술계의 내로라하는 인사들이
 그 고통의 시기를 어떻게 살아나왔는가를
 레전드 급 성우들의 목소리를 통해 조명했다.
 
 성우의 목소리를 통해 그 시절을 되돌아본다는
 새로운 형식을 채택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 만하다.
 생존 자체가 힘든 혹독한 시절, 
 문화예술인들은 명동으로 몰려들었다.
 열정을 나눌 동지를 만날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시인, 소설가, 가수, 화가, 연극인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예술에 대해 치열하게 논쟁했고 때로는 따스한 위로를 주고받았다.
 이러니 어찌 수많은 에피소드가 쌓이지 않을 수 있었겠는가.
 조수연 감독이 그 추억을 이 공연으로 불러냈다.
 문화 예술계의 애환이 세월과 함께 켜켜이 쌓인 그 시절 명동의
 추억을 감상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그 뜨거웠던 시대가 저장된 창고, ‘1950년대 명동’을 말이다.
 (위 내용은 한국예총 유튜브, 명동 1950 더 보기 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낭독 드라마라는 장르 혹은 형식은 꽤 생소하다.
 연극에서 인물들이 대사를 주고받는 요소와 다큐멘터리에서 자료와
 함께 설명을 해주는 요소가 합쳐진 형태인 듯하다.
 
 1950년대 명동의 모나리자 다방, 청동 다방, 은성 주점을 배경으로
 당시의 문화예술인들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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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박인환, 김수영, 이해랑, 이중섭, 오상순, 이봉구, 전혜린
 박인환, 김수영, 이해랑, 이중섭, 오상순, 이봉구, 전혜린.
 한국 근현대 문화 예술사의 어벤저스급의 라인업이다.
 그들이 명동에서 함께 교류하며 쌓인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서
 당시의 시대적 상황으로 인해서 어떤 고통을 겪었는지와
 그런 시대를 바라보는 시선, 정치적 이념과 관계없이 예술에 대한
 태도 등을 이야기한다.
 
 성우들을 위한 무대라는 형태도 신선했지만
 무엇보다 그들 또한 교과서 속 위인이기 이전에
 한 시대에서 그들의 삶을 살았던 인간이었음을 느꼈다.
 
 우리는 그들이 있었기에 소중한 정신을 물려받았고
 이제는 우리가 다음 세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은 
 책임감이 명치 언저리를 먹먹하게 했다.
 
 (영상은 유튜브 ‘한국예총’ 채널에서 감상 가능하며
 본 콘텐츠는 대가성 홍보와 무관함을 명시합니다.)
 ※ 사진 및 본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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