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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UNOU 작품 소개
 AYAKA, 책이 된 사자, 마클
모자 크림 색상 이미지-S133L7
 AYAKA 작가_책이 된 사자, 마클
 “넌 왜 겁쟁이가 된 거야?”

 아야카(AYAKA) 작가는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페인터이다.
 그녀의 작품 ‘책이 된 사자, 마클(本になったライオンマルクル)’의
 그림은 마치 동화 <오즈의 마법사>의 겁쟁이 사자를 아이가
 크레파스로 그린 듯했다.

 약 200년 전 발간된 <오즈의 마법사>는 뇌가 없는 허수아비, 심장이
 없는 양철 나무꾼, 겁쟁이 사자 그리고 도로시와 토토가 오즈의
 마법사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이야기이다.

 동화를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어린 시절이 떠오른다. 매일 밤마다 두
 손 모아 빨리 자라서 어른이 되길 기도하곤 했다.

 “세상아 덤벼라아아아아아!” 

 무서울 것이 없었고 친구들과 함께 하루하루를 기상천외한 사고를
 치고 목청껏 웃으며 뛰어다녔다.

 바라고 바라던 어른이 된 후의 세상은 가끔 버겁다. 냉정하고 치사한 
 사회의 일원이 되어 살아가야 하는 어른에게도 겁쟁이 사자처럼
 용기가 필요하다.

 도로시 일행은 여정 동안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며 결국 오즈를
 찾는다.

 사자는 오즈의 마법사에게 용기를 소원했지만 오즈는 사자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고, “너에게 필요한 건 용기가 아니라 자신감이야.”라고
 말한다.

 실은 오즈를 찾는 여정에서 위기가 찾아왔을 때, 사자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위기에 맞서 동료들을 지켜냈다.

 용기는 누군가가 줄 수 있는 선물이 아니라 소중한 것을 지켜야 할
 때, 두려움을 극복하고 맞설 줄 아는 모든 이들이 이미 갖고 있는
 것이다.

 매일이 위기인 세상에서 살고 있는 ‘어른이’들은 기억 어딘가 한
 편에 있는 무한 동력 에너지를 뿜어내던 ‘아이’에게서 용기를
 찾아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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