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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UNOU 작품 소개
 무릉도원, 나무가 모여 숲이 되고 산이 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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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릉도원 작가_나무가 모여 숲이 되고 산이 될 때까지
 성장=(인내+고독+치열)* ∞

 최근, 평소 애정 하는 사람의 기사가 포털사이트 메인에 걸렸다.
 인터뷰 형식의 기사였는데, 무지한 댓글이 달려 크게 분노했다.

 작가님의 작품 노트에서 비유를 빌리자면
 뉴스 기사의 주인공은 숲을 이루는 아름다운 영혼이다.
 그가 이룰 산은 장엄하고 위대할 것이다.

 성장하고 있는 이에겐 세상 모든 칭찬과 비난이 화살일 수 있다.

 성장은 끈적한 인내와 건조한 고독과 축축한 치열함을 버무리고
 그 과정일 셀 수 없이 반복했을 때
 비로소 얻을 수 있는 ‘엑기스(진액)’다.
 ‘숲을 이루고, 산을 이룬다면 나는 편안함과 안식을
 느낄 수 있는 것인가.
 산이 되어도 내 그림자가 짙으면 어쩌지.’

 나 또한 숲을 이루는 중이다.
 산을 이룬다면, 그다음엔 아마도 산맥을 이루기 위해
 더 짙은 그림자와 눈 부신 빛 속에서 길을 찾으려
 고군분투할 것이다.

 큰 꿈을 꾸는 사람만이 길고 힘든 여정을 견디고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본인의 숲을 가꾸고 산을 이루는 이는
 타인의 숲을 기웃거릴 시간 따위 없다.

 당신의 피와 땀, 눈물로 이룬 현재를 원대한 미래에
 집중해야만 한다.
 
  [무릉도원 작가 스토리]
 아직 작은‘나’를 나무에 비유해 내면이 성장하면서 발생하는
 불안감에 대해 표현했다.
 나무가 모이면 숲이 되고, 숲은 산을 이룬다.
 ‘나’라는 나무는 언제쯤 숲을 이루고 
 온전한 하나의 산을 이룰 수 있을까.
 숲을 이루고, 산을 이룬다면 
 나는 편안함과 안식을 느낄 수 있는 것인가.
 산이 되어도 내 그림자가 짙으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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