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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커스 마크(Maker’s Mark)의
 상징, 붉은색 왁스
악세사리 모델 착용 이미지-S160L2
 ⓒtaylor heery, unsplash
 술을 즐기는 편이 아니지만,
 이 위스키가 눈에 띄었던 특별한 이유가 있다.
 바로 메이커스 마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붉은색 왁스 실링’이다.
  
 붉은색 왁스 실링은 메이커스 마크의 창업자 빌 사무엘스의 부인,
 마지 사무엘스가 고안한 아이디어라고 한다.
 병의 몸통은 두툼한 사각형 모양이고 목은 기다랗게 만들었다.
 입구에 왁스를 덮으면 자연스럽게 목을 따라 흘러내리면서
 마치 위스키를 삼켰을 때, 
 목이 타는 듯한 느낌을 표현하는 것 같기도 하다.
 이 왁스 실링 하나가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되고
 특별한 요소로 작용된다.
악세사리 상품 이미지-S160L4
 ⓒSteven Miller (flickr.com)
 소량 생산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며
 왁스 실링은 일일이 수작업으로 밀봉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 흘러내린 형태는 제품마다 모두 다르다.
 적절하게 흘러내린 것도 있지만
 어떤 것은 과도하게 흘러내린 모양도 있다.
 일부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 위스키의 병을
 슬램 덩크(slam dunk), 웁스 보틀(oops bottle)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수집을 하기도 한다고.
 
 구글에 ‘maker’s mark oops bottle‘를 꼭 검색해 보길 추천한다.
 재밌는 이미지를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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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사리 상품 이미지-S116L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