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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디 워홀의 논쟁 작품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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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을 버는 것이 예술이라고 선언하며
 상업 예술의 문을 활짝 연 앤디 워홀은
 20세기 가장 화젯거리이고 논쟁적인 예술가 중 한 명입니다.
 
 앤디 워홀의 작품 중에서
 가장 논란이 많았던 작품 3가지를 살펴보려 합니다.
 1. 캠벨 수프 캔(Campbell's Soup Cans),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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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마켓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캠벨 수프 통조림을
 실크 스크린 방식으로 200개를 찍어낸 작품입니다.
 당시, 이 작품은 희소성도 없었고
 상품을 그대로 찍어낸 작업 방식 때문에
 예술적인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수많은 논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현대 소비 사회를 드러내는
 선구적인 팝아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죠. 
 2. 산화 회화(Oxidation Painting),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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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품은 어떤 재료를 쓴 것 같나요? 바로 ‘오줌’입니다.
 앤디 워홀은 금속성 연료를 캔버스에 칠하고
 그 위에 오줌을 싸게 해서 산화 작용을 통해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극찬과 경멸의 극단적인 반응을 끌어낸
 그야말로 논란의 작품입니다.
 3. 전기의자(Electric Chair),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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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뉴욕의 한 교도소 사형집행실에서 발견된
 전기의자를 팝아트로 표현했습니다.
 덩그러니 놓인 전기의자를 보여주며
 그 어떤 해석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앤디 워홀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나에 대해 알고 싶다면,
 그저 내 그림들과 영화와 나 자신의 표면을 보라.
 거기에 내가 있다. 그 이면에는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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