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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 자유와 저항’ 살바도르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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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작가 필립 할스만이 찍은 살바도르 달리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빈지노
 츄파춥스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이 3가지에는
 의외의 공통점이 있다.
  
 <종이의 집>에서 주요 인물들이 착용하는 가면의 실제 얼굴
 래퍼 빈지노의 곡 <Dali, Van, Picasso By bornhater>의 첫 가사
 사탕의 대명사 츄파춥스의 로고 디자이너
 
 모두 20세기 초현실주의 작가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다다이즘의 영향을 초현실주의 미술사조의 대표 예술가이다.
 *초현실주의는 다다이즘 이후 발생한 사회적 운동이자
 미술사조로 기존 질서와 예술의 존재를 부정하고 거부하는
 다다이즘에서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현실을 개선하고 예술로
 삶의 열정을 표현하는 사상이다. 억압된 무의식의 세계를
 탐구하며 꿈에 대해 생생히 묘사하는 것이 주된 화풍이다.
 
 달리의 작품과 여러 매체에서 다뤄진 그를 종합해 보면
 가장 두드러지는 키워드는 ‘저항’과 ‘자유’다.
 
 그는 미술 작품뿐만 아니라 광고, 패션, 무대 연출과 영화 연출,
 상업 디자인, 공간·가구 디자인, 주얼리  디자인 등
 장르를 불문하고 그가 가진 역량을 마음껏 발휘한
 그야말로 ‘아티스트’다.
 
 그의 작품 활동 자체가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의 체계에
 혼란을 가져오고 그 혼란함은 또 다른 창조를 만들어냈다.
 현실적인 듯, 비현실적이고
 모순적인 요소가 새로운 체계에 영향을 미친 듯하다.
 
 살바도르 달리라는 인물은
 마치 ‘자유와 저항’이라는 단어가 의인화된 실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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