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달러 작품에 낙서를 한 대범한 경비원
안나 레포르스카야(Anna Leporskaya), 세 인물(Three Figures)
러시아 추상화가 안나 레포르스카야(Anna Leporskaya)의
‘세 인물(Three Figures)’ 작품이 전시 중에 경비원에게 훼손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1년 12월, 옐친 대통령 센터에 취직한 경비원은
입사 첫째 날에, <Three Figures> 작품의 얼굴에 볼펜으로
눈을 그려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작품은 크게 훼손되지 않아
복구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지만,
해당 전시의 모든 작품에 보호 스크린이 설치되었고,
100만 달러(한화 기준 약 12억 원) 작품에 낙서를 한 경비원은
법의 심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 뉴스 출처 © The Art Newspaper Rus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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