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_윤
[윤 작가 스토리]
사막에서 하늘을 보면 더 푸르러 보이고,
나무를 보면 더욱 싱그러워 보인다.
나에겐 마치 너가 사막에서 만난
푸른 하늘이고, 싱그러운 나무 같다.
[TOUNOU Editor]
제가 생각한 삶의 목적과 방식은 이것입니다.
먼저는 우리 존재의 한계를 명확히 인식해야 합니다.
그리고 타인도 그렇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모든 불완전한 것에 대해 여유롭고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하고, 변하는 것에 대해,
그리고 흘러가는 것에 대해 담담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우리는 그럼에도 완전함을 동경해야 합니다.
우리는 탁월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나로서 존재하기 위해, 탁월함의 기준을 세우고,
다른 모든 것과 타협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과정으로 삶을 살아가야 한다.
매일매일 다양한 예술을 경험해 보세요.
예술이 있는 하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