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Sweet Home1_정보라
[정보라 작가 스토리]
오늘의 고단함을 외면하듯.
적막한 나의 집은 아무렇지 않게 햇살이 스며든다.
[TOUNOU Editor]
집만큼 나를 잘 설명해 주는 공간은 없을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 읽고 싶은 책들,
내 취향으로 가득한 냉장고, 그리고 포근한 침대까지.
집돌이라 그런지, 내게 천국은 방 한 칸짜리 작은 집입니다.
매일매일 다양한 예술을 경험해 보세요.
예술이 있는 하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