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ent morning_Hayonamatata
[Hayonamatata 작가 스토리]
한강을 따라 달리는 자전거길은
차가운 색과 따듯한 색이 공존한다.
해가 이제 막 뜬 하루의 시작은 고요하지만
생동감 있게 차분히 생명들이 움직인다.
그런 감각의 그림을 담고 싶다.
[TOUNOU Editor]
조용히 지난밤 어둠을 녹이는 새벽의
한강 풍경이 마음을 차분하게 합니다.
맑은 새벽 공기가 코를 타고 머리를 맑게 합니다.
바다처럼 역동적인 것도 좋지만,
요즘엔 강처럼 차분한 순간에서도 행복을 느낍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단지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는
것만으로 우리는 충분히 행복할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다양한 예술을 경험해 보세요.
예술이 있는 하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