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_김지수
[김지수 작가 스토리]
말 조심하고 산 사람 입엔 꽃이 핀다더라
네게 하고픈 말 한 평생 동안 삼키고 산다면
수줍은 말 한마디 못해 붉은 양귀비꽃이 되려나
[TOUNOU Editor]
피는 꽃도 한때라 하더라
네게 듣고픈 말 한평생 바래며 살다가
붉은 여름 지나 가을이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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