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들_박나은
[박나은 작가 스토리]
"'편안한 집'에 대해 그려주세요."라는 부탁과 함께
관객 체험 전시가 이루어졌고
그것을 통해 얻어진 조각들을
이어붙인 작품의 한 부분이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얽히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곧 우리들이 살고 있는 관계 맺고 있는 세상이지 않을까?
[TOUNOU Editor]
초가집, 돌담집, 파인애플 집이 있습니다.
마음속 집들을 꺼내 그렸고, 개성 있는 집들이 모여
마을을 이뤘습니다.
집은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이지만,
어딜 가든 집들은 함께 모여 마을을 이룹니다.
우리는 독립적이면서 사회적인 존재입니다.
우리는 홀로 설 수 있어야 하고,
동시에 함께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매일매일 다양한 예술을 경험해 보세요.
예술이 있는 하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조각들 젤리 하드 케이스19,900원 19,900원
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