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고양이_KODACHEESE
[KODACHEESE 작가 스토리]
가장 행복한 시간을 꼽으라면,
고양이와 함께하는 주말 낮 시간이 아닐까요?
여러분의 인생이 고양이와 함께하는
주말 같기를 항상 바라겠습니다.
[TOUNOU Editor]
약속도 없고,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주말.
머그잔에 커피 한잔하며, 고양이를 바라보는
작가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고양이는 강아지만큼 애교가 많지도 충성스럽지도 않은데,
강아지만큼이나 많은 사랑을 받습니다.
고양이를 잠깐 키운 적이 있는데,
고양이는 생김새도 귀여운 생김새지만,
주인 마음처럼 행동하지 않는, 예측할 수 없는 엉뚱함이 매력적입니다.
예측할 수 없다는 면은 매일 일어나는
우리네 수많은 사건 사고와도 닮았습니다.
오늘 벌어진 수많은 일들도 고양이를
보듯이 한번 바라보면 어떨까요?
어쩌면 우리 인생이 좀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다양한 예술을 경험해 보세요.
예술이 있는 하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