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숲_무릉도원
[무릉도원 작가 스토리]
무릉도원 새로운 시리즈 "22세기를 향하여" 신작입니다.
흑백의 감성을 기반으로 한 이 시리즈는 전통 수묵화를
좀 더 대중적이고 트렌디하게
사람들에게 전달할 것입니다.
'새롭게 도달한 22세기는 너와 내가
서로를 뜨겁게 껴안고 있었다.
우리의 겨울 숲은 황량하지만 외롭진 않았다.'
[TOUNOU Editor]
흑백의 수묵화로 표현한 겨울 풍경은
춥고 쓸쓸하기보단, 담담한 모습입니다.
어떤 감정도 없이 겨울 숲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마치 한 세기가 지나도 변하지 않을 자연과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22세기의 인생들도 수많은 추위 속에서,
서로가 서로를 따뜻하게 껴안으며 담담하게 살아갈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다양한 예술을 경험해 보세요.
예술이 있는 하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