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eeling of sunset_Hayonamatata
[Hayonamatata 작가 스토리]
Can you touch the sky?
항상 그 자리에 머물고 있음에도,
흘러가버리는 장면에 대한 기록.
자리에 주저앉아 생각에 잠긴 당신에게
'괜찮다, 언제나 괜찮다.' 위로한다.
[TOUNOU Editor]
저도 노을에 위로를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서울에 올라와서 처음 가 본 한강. 망원한강공원.
콘크리트에 반쯤 누워 바라본, 노을과 성산대교,
그리고 닭꼬치와 맥주 한 캔.
매일 같은 시간 노을은 지고, 여전히 강은 그 자리에 있지만,
자연은 머무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하며 흘러갑니다.
변하는 것 없이, 그 자리에서,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것 같았는데,
어느새 하루씩 흘러 이곳에 있습니다.
매일매일 다양한 예술을 경험해 보세요.
예술이 있는 하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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