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파리의 아침)_KOO J
[KOO J 작가 스토리]
파리의 아침입니다.
일찍 문을 연 베이커리에서 빵 하나를 구입하여
바쁘게 나오는 사람의 모습이 보입니다.
오래된 건축물에서 빨강색의 어울림이 사람의
기분을 경쾌하게 만들기도 하고
기운을 낼 수 있도록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하루의 시작을 힘차게 시작하시는 것 같습니다.
[TOUNOU Editor]
작품을 보다 보면 여러 가지 궁금증에 재밌습니다.
파리라는 장소, 빨간색의 강렬한 느낌과 대조되는 한산한 아침입니다.
가게에서 걸어 나오는 남자의 여유로움을 봤을 때,
아마 매일 같은 시간 같은 가게에서 같은 메뉴를 먹을 것만 같습니다.
2층의 열린 창문 안은 또 어떤 공간일지도 상상해 봅니다.
작품 속 인물들에게는 익숙한 일상이라
눈에 띄지도 흥미롭지도 않은 풍경이지만,
낯선 눈으로 천천히 뜯어보면 전혀 지루하지도 않고
오히려 재미가 느껴지는 풍경입니다.
우리도 오늘 하루 잠깐 낯선 이의 눈으로 일상을 즐겨보면 어떨까요.
매일매일 다양한 예술을 경험해 보세요.
예술이 있는 하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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