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린 공원과 사람들_Oilly
[Oilly 작가 스토리]
눈 내린 공원에서 사람들이 산책을 한다.
큰 나무들 사이로 사진도 찍고 즐거워한다.
나무들은 수많은 세월 동안 이 광경을 지켜봤겠지?
[TOUNOU Editor]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를 보고 있는 것 같아 즐겁습니다.
눈이 소복이 쌓인 아주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
저도 저곳에 서서 하염없이 커다란 나무를 올려다보고 싶습니다.
얼마나 많은 세월을 견뎌야 동화같이 커다란 나무가 될 수 있을까요.
작품을 바라보며 숨을 들이키면 눈 내린 마을의
시원한 공기까지 함께 느껴지는 듯 코가 시원합니다.
매일매일 다양한 예술을 경험해 보세요.
예술이 있는 하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