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dland_연우화
[연우화 작가 스토리]
비오고 난 뒤 햇살은 어느 때보다 눈부시다.
빗방울은 햇빛에 비춰 반짝거리고 자연이 만든 색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비가 개면서 잠에서 깬듯한 이 몽롱함에 기분이 좋아졌다.
[TOUNOU Editor]
연우화 작가와 함께 전시 기획을 한 적이 있습니다.
- 비가 내린 다음날 장화 신고 웅덩이를 피하지 않을 때
- 맑은 날 나무 그늘 아래에서 드로잉 할 때 느껴지는 펜 감촉
- 항상 먹는 사탕이 1+1 행사할 때
- 버스정류장 도착하고 바로 버스가 도착했을 때
- 배달 앱 리뷰 이벤트로 고를 메뉴가 다양할 때
작가님이 행복을 느꼈던 사소한 순간들.
매일매일 다양한 예술을 경험해 보세요.
예술이 있는 하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