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_안희진
[안희진 작가 스토리]
어린 시절엔 웃음은 우리의 행복의 표현이자 증표였지만
살아가면서 그 의미는 변해 감정을 가리는 도구가 되었다.
밝게 빛나는 웃음 그 뒤의 본질은 보이지 않으며
알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TOUNOU editor]
한 때, 웃음치료가 유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진다는 내용이 골자였죠.
저는 웃음치료를 정식으로 받아본 적은 없지만
그 주장이 썩 내키진 않았습니다.
억지웃음으로 잠깐 기분이 좋아질 수는 있지만
금세 원래 감정으로 돌아가기 마련이니까요.
웃음으로 감정을 가리는 것보다, 지금 감정을 충분히 인지하고
받아들여보는 건 어떨까요? 슬픔, 불안, 두려움, 조급함 등의 감정이
구름처럼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저절로 평안한 마음에 미소 지을 수 있습니다. 억지로 웃을 필요 없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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