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 작가의 삶에는 수많은 실패와 사랑,
그리고 새로운 시작으로 가득합니다.
이 여정에서 찾은 평화는 감정의 색과 글자로 표현되어
작가의 깊은 감정과 생각을 깊이 느끼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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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5. 31 - 6. 13
ARTIST. 박하
Painter
“나의 마음 안에 사랑은 어떤 형태로 자리하고,
나는 사랑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을까?”
예술이란 틀 안에서 아티스트와 작사가로 활동하며,
약점이었던 사랑을 강점으로 바꾸는 삶을 추구합니다.
실패와 사랑에 대한 자신의 정의를 선과 글자로 표현하며,
나답게 사랑하는 것에 대한 가치를 전합니다.
CURATED ARTWORK
BY TOUONU
YET TO COME
몽환적인 색채 위로 감성적인 텍스트가 감정의 파편처럼 흩어
져 있습니다. 이 작품은 사랑과 이별, 기다림과 믿음이라는
주제를 통해 감정의 깊이를 탐구하며, 마치 속삭이듯 공간에
사랑의 기억과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No Intention
자유롭고 순수한 순간을 담은 작품은 '의도가 없을 때 가장 강하다'
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사랑과 이별도 그렇습니다. 의도가 없다면
우린 더욱 강한 힘을 갖게 됩니다. 지금, 당신이 의도 없이 이 작품
을 바라보고 있었다면 어느새 강한 영감을 전달받았을 거예요.
PEACE
우린 삶이라는 전시 속에서 사랑이란 관람을 하고 있는 것일지도
몰라요. 작품은 부드러운 색채와 흐릿한 형태로 평온함을 전하며,
내면의 평화를 찾도록 도와줍니다. 차분함 속에서 진정한 평화를
찾으며, 삶과 사랑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ARTIST ARTWORK COLLECTION
